시는 7월29일 오후 1시부터 환경에너지사업소(소각장), 어사 박문수테마길, 천안박물관을 둘러보는 일정을 잡았다. 관내 대학생들이 시정을 이해하고 천안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날 10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어사 박문수 테마길에서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위민행정을 몸소 보여준 어사 박문수의 숨결을 느끼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견학프로그램은 이번 1차견학에 이어 오는 8월17일 안전체험관, 사적관리소, 홍대용과학관을 방문하는 2차견학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