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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해외봉사단 ‘아프리카서 구슬땀’

등록일 2016년07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나사렛대 해외봉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프리카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3일 현지에 도착한 3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오는 24일까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의 외곽 빈민지역에서 한국어·태권도·한국무용·K-pop 등을 가르치는 교육봉사와 학교시설보수·환경미화 등 노력봉사, 그리고 무료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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