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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교향악단 ‘드뷔시와 라벨’ 올린다

제33회 정기공연… 7월15일 저녁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등록일 2016년07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립교향악단이 프랑스 인상주의 대표적인 작곡가들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오는 15() 오후 7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상임지휘자 구모영의 지휘로, 20세기 음악분야의 혁명이라고 하는 프랑스 작곡가 드뷔시와 라벨의 작품을 연주한다.

목신의 환상 속에서 펼쳐지는 관능적이고 신비로운 장면을 그린 목신의 오후 전주곡과 함께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다의 움직임을 음악으로 표현한 바다가 천안에서 초연된다. 이와 함께 일반인들에게 생활클래식으로 잘 알려진 스페인풍의 무용곡 볼레로를 준비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2007년 세계3대피아노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피아노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린 경희대 임효선 교수가 피아노 협연으로 무대의 감동을 더한다.

입장권은 R8000, S6000원으로 문화장터(1644-9289)에서 예매 가능하다.

문의: 천안시립교향악단 555-1346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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