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각 부문 전국지역 예선통과자 412명이 참가했으며, 천안시는 5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국민행복 IT경진대회는 전국의 장애인, 고령자, 결혼이민자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정보화교육의 동기와 성취감을 부여하고, 정보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중요한 대회다.

구본영 시장은 “참가자의 수준이 매년 향상됨에도 불구하고 천안시가 최근 4년 연속 입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을 모든 시민과 함께 다시한번 축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