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양승조(병)·박완주(을)·박찬우(갑) 국회의원과 천안시대외협력사무소,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 농정지원단, 천안시조공법인이 함께 했으며 천안지역 8개 농·축협과 2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했다. 천안의 대표상품은 수신멜론을 비롯해 아우내오이, 흥타령쌀, 능수한우, 아라리팥차, 계란, 블루베리 등 15개 품목이며, 시중가보다 많게는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했다. 특히 비타민 A와 C를 풍부하게 함유한 천안 수신멜론은 지금이 제 철. 올해는 일조량도 풍부해 당도가 높고 품질도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무항생제 사료로 키운 암소 ‘능수한우’ 역시 최고의 육질을 자랑한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천안시 대외협력사업소 김기훈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천안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