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직장생활에서 겪는 여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또한 여성공무원의 사기진작 등 양성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코자 마련됐다.

구본영 시장은 “여성공무원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일터와 가정이 모두 행복한 공간이 되도록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예전과 달리 여성에 대한 여러 정책적인 지원과 더불어 인식개선도 많이 이뤄지고 있는 변화 속에서 여성공무원 스스로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