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점검·개선방안’ 모색

천안시, 201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제1차추진상황보고회 개최

등록일 2016년06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지난 1‘201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제1 추진상황보고회를 갖고 박람회 추진상황 종합보고와 부서별 현안과제 보고 등 52개 분야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를 바탕으로 행사의전, 자원봉사자 모집, 주차장 확보, 웰빙식당운영, 교통안전대책, 전시장 기반조성, 시설물 안전점검 등 현안과제에 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12일부터 115일까지 4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30개 참가국, 400개 기업체, 관람객 25만명 유치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박람회는 스마트 팜과 첨단 농기계·자재 전시로 농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ISO 농기계분야 총회 유치로 국내 농기계산업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는데 있다. 또한 개최도시 천안시의 도시브랜드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초점을 맞춰놓고 있다.

천안시는 2014년 박람회를 돌아보며 수출상담 및 계약실적 2772억원, 지역경제 유발효과 1456억원, 고용유발효과 724명 및 숙식, 교통, 각종 홍보물 제작 등 357억원의 직접지출을 발생시켰다고 밝혔다.

김충구 농업정책과장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2014년 박람회보다 발전되고 국제화된 ‘KIEMSTA 2016’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