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6월19일까지 서북구청 작은갤러리에서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학과와 공동주최로 청년작가 사진전 ‘하모닉(harmonic)’을 연다.
이번 청년작가 사진전은 대학교가 많은 천안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기획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구성했다.
재단은 지난달 상명대와 MOU를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을 약속했으며,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업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5월25일부터 오는 6월19일(오전10시∼오후7시)까지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천안문화재단 박상규 대표이사는 “많은 시민들이 청춘의 열정을 이야기하고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전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