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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애로 찾아나선 구본영 시장 ‘삼진정공 방문’

지난해 33회 이어 올해 두번째 기업방문… 공장증축 등 애로사항 청취

등록일 2016년05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장과 관계공무원들의 관심이 관내 기업들의 기()를 살린다?

구본영 천안시장이 20일 성남면에 위치한 삼진정공()을 방문해 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과의 이같은 소통행보는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구 시장은 지난해 개별기업 24, 산업단지 9곳 등 33곳을 방문해 93건의 건의사항을 점검했다.

올해는 20대 국회의원선거가 있어 다소 늦어진 419일 해태음료() 첫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회사측은 진입로 신호체계 개선·확장 상수도설치 원인자부담금 감면 공장증축 애로사항 해소 등을 건의했다.

천안시는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찾고, 시 차원에서 해결이 어려운 사안은 중앙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 최대 너트제조업체로 꼽히고 있는 삼진정공()은 지난 2007년 천안공장을 설립했다. 현재 141명의 직원이 종사하며 현대, 기아, GM, 르노삼성 등 대기업과 190여개 자동차 부품업체 및 제조사와 거래하고 있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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