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웨스트 나사렛대학교 40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앙상블팀이 10일 천안시를 방문, 구본영 천안시장의 환영을 받으며 시정홍보관, 트릭아트홀, 국제협력관, 의회 등을 견학했다.
노스웨스트 나사렛대학교 앙상블팀은 주로 비전공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방문은 오는 11일 천안나사렛대학교에서 한국학생들과 오케스트라 협연을 하기 위해 방한했다.
조한수 공보관은 “천안시는 시청사 견학을 원할 경우 공보관실 홍보기획팀으로 사전에 신청(☎521-5188)하면 담당자를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견학코스는 시정홍보관, 국제협력관, 의회홍보관, 민원실, 트릭아트홀 순서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