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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오목마을 ‘단독주택용지’ 분양

천안시, 건폐율과 용적율 완화, 대학·대형마트도 15분 거리

등록일 2016년05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성거읍 오목리에 조성한 도시개발사업 오목마을 단독주택용지에 대해 토지이용계획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분양에 나섰다.

성거 오목마을 분양토지는 주택용지 총 61필지에 전체면적 33566. 당 분양가는 조성원가인 40만원대로, 조성토지에 대한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을 변경했다. 올해 연초 분양토지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제1종 전용주거지역에서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하고, 건폐율과 용적률도 각각 60%120% 이하로 완화해 분양공고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천안IC와 북천안IC에 인접해 있어 천안역과 천안아산역 등 편리한 교통망으로 접근성이 좋으며, 특히 인근 주요 대학교에서 약 10분 이내에 진입이 가능하다시내 백화점과 대형마트도 15분 거리에 있어 좋은 입지조건을 갖췄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월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고 사업지구 내 상하수도, 전기, 통신, 도시가스 등 주거생활에 필요한 기반시설이 모두 완비된 전원주택단지로 이번 단독주택용지 분양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1차 입찰은 2016510일 오후 2시 서북구청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1·2차 입찰에도 매각되지 않을 경우 2016525일부터 선착순으로 수의계약 한다.

문의/ 도시건설사업소 도시사업과 분양환지팀(521-2755)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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