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거 오목마을 분양토지는 주택용지 총 61필지에 전체면적 3만3566㎡다. ㎡당 분양가는 조성원가인 40만원대로, 조성토지에 대한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을 변경했다. 올해 연초 분양토지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제1종 전용주거지역에서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하고, 건폐율과 용적률도 각각 60%와 120% 이하로 완화해 분양공고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천안IC와 북천안IC에 인접해 있어 천안역과 천안아산역 등 편리한 교통망으로 접근성이 좋으며, 특히 인근 주요 대학교에서 약 10분 이내에 진입이 가능하다”며 “시내 백화점과 대형마트도 15분 거리에 있어 좋은 입지조건을 갖췄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월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고 사업지구 내 상‧하수도, 전기, 통신, 도시가스 등 주거생활에 필요한 기반시설이 모두 완비된 전원주택단지로 이번 단독주택용지 분양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1차 입찰은 2016년 5월10일 오후 2시 서북구청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1·2차 입찰에도 매각되지 않을 경우 2016년 5월25일부터 선착순으로 수의계약 한다.
문의/ 도시건설사업소 도시사업과 분양환지팀(☎521-2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