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은 지난 19일 지역 문화예술 확산을 위해 상명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문화재단 박상규 대표이사와 상명대학교 구기헌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예술과 교육프로그램 개발 상호협력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공익사업 협력 ▷양 기관 문화행사 상호협력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교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은 물론 청년들의 활발한 문화활동도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명대는 박상규 대표이사가 교수로 재직했던 학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