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조위원장들은 더민주당 한태선(천안갑), 박완주(천안을), 양승조(천안병) 후보의 당선을 적극 지원하겠다 약속했고, 이들 세 후보는 한국노총이 제시한 정책공약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석희 천안노총의장은 “고용확대, 쉬운 해고 제한, 저임금 해소, 노동시간 단축, 청년고용 활성화, 노동기본권 강화 등 노동자 권익보호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