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재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명사들의 다양한 체험과 철학, 성취과정을 학생들에게 간접 경험케 함으로써 도전정신, 창의성,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인기 명강사를 초청해 진행한다.

이에 따라 5일에는 시인 안도현씨(56)를 초청해 ‘그래서 너는 아름다운 청년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대학생활을 응원하고자 특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