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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25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

공식선거운동은 3월31일부터 4월12일까지, 중앙선관위 등록상황 실시간 공개

등록일 2016년03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현재 25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정당의 추천을 받는 지역구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 및 그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해야 하며, 무소속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해야 한다.

정당의 당원인 사람은 무소속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으며, 후보자등록기간 중 당적을 이탈·변경하거나 두군데 이상의 당적을 가지고 있는 때에는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라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331일부터 할 수 있으며, 330일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누리집(http://info.nec.go.kr)선거정보애플리이션(스토어에서 선거정보로 검색)을 통해 후보자 등록상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선거일까지 후보자의 재산·병역·전과·학력·세금납부 및 체납사항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또한 비례대표후보자 바로알기코너를 별도구성해 비례대표후보자의 정보 외에 선거공보, 정당의 정책과 공약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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