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나사렛대, 새내기 장애학생 맞춤형 지원

등록일 2016년03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가 새내기 장애학생들의 장애 없는 학교생활을 위해 나섰다.

장애학생들은 유형에 따라 다양한 학습도움이 필요하다. 수화통역, 점자번역, 강의대필, 이동·생활도우미, 학습튜터도우미 등이다.

나사렛대는 올해 100여명에 이르는 시각, 청각, 뇌병변, 기타 장애학생들을 위해 300여명의 도우미를 선발하고 22()부터 24()까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새내기 장애학생들의 다양한 학습서비스 욕구에 맞춰 분야별 서비스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나사렛대는 23일부터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장애유형별 전문가가 나서 장애인의 정의와 범위, 장애유형별 배려방법과 기본 에티켓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장애학생들의 빠른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다학생의 장애정도에 따라 효과적인 지원계획을 세워 대학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