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난연합회(회장 곽호준)는 19일과 20일 한국담배인삼공사 천안지점 대강당에서 ‘2016한국난대전’을 유치했다.
곽호준 회장은 “여러 도시에서 유치를 위한 물밑경쟁이 치열했지만 지역 난인들의 강한 열정과 그간 20회의 난 전시회 개최가 천안결정에 도움이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천안과 인근 도시민에게 명품난을 감상할 기회가 됐고, 더불어 지역 난문화의 저변확대에도 큰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난 연합회(연합회장 강응률)에서 주최되는 전국 최대의 난전시 행사로, 행사의 품질을 제고하고 새로운 명품난이 다수 발굴전시 및 명명돼 등록될 예정이다.
전시회의 부대행사로 회원들이 소장란 판매전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