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시민문화여성회관에서 상·하반기로 수강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기술교육(26과목 770명)과 야간교육(8과목 200명)에 참여하는 연 1940명에 대해 수강 종료시 취업을 희망하는 수강생에게 ‘천안고용복지+센터’를 통한 취업알선과 상담을 추진한다.
또한 한국노총천안지역지부,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 충남벤쳐협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천안인적자원개발센터 등 공동훈련기관을 통해 고용주가 원하는 산업 맞춤형(기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토록 유도해 기술관련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취업알선’은 천안고용복지+센터에서 문화, 예술, 체육 등 대규모 행사시 행사장을 직접 찾아가 구직자들에게 취업알선, 상담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