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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재산심의 ‘민간전문가 5명 위촉’

24일 민간위원 위촉 및 회의… 차량등록사업소 신축 등 16건 심의

등록일 2016년02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구본영 천안시장은 24일 공유재산 관련 민간부문 전문가 5명에 대해 천안시 공유재산심의회 민간위원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정하고 심도있는 심의를 당부했다.

천안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6년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하고 민간위원 5명을 위촉했다. 그동안 천안시 공유재산심의회는 시청 간부(4급 이상)로 구성된 시정조정위원회에서 공유재산심의를 해왔으나,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천안시 공유재산 관리조례를 정비하고 민간분야 전문가(감정평가사·세무사·건축사·교수·변호사)와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천안시 공유재산의 취득, 관리, 처분 등 중요사항에 대해 심의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개최된 2016년 제1회 천안시 공유재산심의회는 차량등록사업소 신축, 천안시청 직장어린이집 신축, 국공립 차암어린이집 건립 등 모두 16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위원장인 서철모 부시장은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이 참여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전문성이 보다 강화된 심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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