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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규제개혁동아리 ‘실타래’ 발족

15명으로 구성 불합리한 각종규제 발굴 해결 앞장

등록일 2016년02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규제개혁 동아리 실타래발족식을 가졌다.
실타래는 실이 얽히고 설킨 모양이 마치 규제와 같아 붙인 명칭으로, 불합리한 규제도 실처럼 한올 한올 풀듯이 해결하자는 의미에서 붙인 이름이다.

실타래는 각 분야의 불합리한 각종 규제들을 발굴하고 해결하고자 다양한 직렬, 각 분야의 베테랑으로 구성했으며, 15명중 13명이 팀장급이다.

실타래 모양을 하고 있는 8일을 정기모임일로 정하고 매월 한자리에 모여 회원이 발굴한 규제를 토론하고, 시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관련부서와 협의를 거쳐 해결하고 법령개선이 필요한 것은 중앙부처에 건의해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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