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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통계로 최적화 추진

3월경부터 마중버스 및 마을버스 일부 (준)공영제 시범운영

등록일 2016년01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현재 진행중인 노선 전면개편에 각종 통계자료를 활용해 정확한 수요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최적의 노선운영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2007년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이후 산업단지 및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등 급격한 시세 확장으로 도·농 복합도시에 걸맞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대중교통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고교평준화와 관련, 장거리 통학생 및 학부모, 교육청 의견수렴과 각 읍·면·동 회의에서 제기된 요구사항 및 불편사항을 담았으며 교통관련 단체, 시민대표모임, 교통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했다.
특히, 충남사회조사 및 천안시 통계연보를 활용해 일부구간 노선중복을 줄이는 한편,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없애고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계하는 편리한 교통체계 확보’에 활용했다.

앞으로 통계자료와 대중교통 이용자의 수요조사를 철저히 해 시내버스노선 간·지선 체계를 구축, 환승센터를 설치하면서 수요응답형 마중버스 및 마을버스를 3월경부터 일부 (준)공영제로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또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 보완하고 전철과 시내버스 환승을 천안시

이진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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