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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구 가로·보안등 ‘2개관리업체 운영’

특별관리지역 통학로 56개소 등 가로‧보안등 조도상향 및 야간점검 시행

등록일 2016년02월1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서북구는 효율적인 가로·보안등 보수처리 체계를 구축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서북구는 그동안 1개업체가 맡아 신속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행정구역에 따라 유지관리업체를 분리·운영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16005개의 가로·보안등 가운데 6000여개를 수선했으나 서북구 관내 전지역을 1개업체가 수선함으로써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다고 판단, 앞으로는 2개업체가 담당하게 된다.

1지역으로 성환읍, 직산읍, 백석동, 불당동, 쌍용1·2·3동이며, 고장신고접수는 579-2852. 2지역은 성거읍, 입장면, 성정1·2, 부성1·2동으로 569-3309이다.

이와 함께 서북구는 올해 관내 노후 가로보안등 및 지주 1500여 개소를 교체하는 한편, 야간점검제를 시행하여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에 힘쓰기로 했다.
특히 학교주변 안전을 위해 56개 초··고 통학로 주변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 가로·보안등 조도상향을 위한 전수조사와 개선사업으로 시민안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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