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중앙도서관(관장 유창기) 신방도서관팀은 지난 2일 1층 한뼘미술관에서 특별전시기획 ‘김근배·박선영 조각전’을 문열었다. 전시는 2월29일까지로, 북카페 운영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김근배·박선영 작가는 이탈리아 국제조각심포지엄, 난토피에트라2001, 개천미술대전 대상 등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 시립조각회, 한국미술협회, 천안미술협회 등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뼘미술관은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하며, 북카페 내에 비치된 전시회 관련 팸플릿에서 작가와 작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