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목)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에서는 다목적 체험교육관 ‘겨레누리관’의 준공식이 열렸다. 지역의 대규모 실내행사 공간의 부재와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된 다목적 체험교육관은 총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지상 4층, 4421.28㎡ 규모로 지난해 5월 착공해 2015년 9월9일 공사가 마무리됐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