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인터뷰/복기왕 민주당 위원-후보단일화가 제일 시급 문제

등록일 2002년11월1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 위원장의 이적으로 공백상태를 보였던 새천년 민주당 아산시 지구당이 복기왕(34?용화동)씨를 추대, 본격적인 대선 활동에 들어갔다. 아산 출생이고 초?중?고를 아산에서 나온 그는 정치 신인으로 새로운 정치물결을 이루겠다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민주당을 맡게 된 소감. -고향인 아산시로 내려오고 싶었다. 이미 알고 있겠지만 전 위원장이 타당으로 이적해 민주당은 조직이 거의 없는 형편이다. 그러나 민주당 골수 지지자들과 노무현 대통령 후보를 아끼는 시민단체들의 열의가 이어지고 있어 기쁘다. △젊은 신주류 정치가 기대되는데. - 이제 구시대의 정치는 끝날 때가 되었다. 새로운 의식을 갖고 토착세력의 뜻을 이해하면서 새로운 물결을 창출해 나갈 수 있는 힘들이 앞에 서야 할 때다. 단지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신주류가 아닌,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이성을 지닌 사람들이 신주류가 돼 정치를 할 때다. 그런 물결을 일으키기 위해서 왔다. △후보 단일화 결정에 따를 것인가. -좋은 쪽으로 되든, 나쁜 쪽으로 되든 노 후보 결정에 따를 것이다. 현재로서 우리 지구당의 가장 큰 문제는 후보의 단일화다. 사실 민주당보다는 노 후보의 정책이 좋아 민주당을 선택하게 됐다. 노 후보의 거취에 따라 결정하게 될 것이지만 꼭 승리하리라 믿는다. 약 력 -68년 4월 10일생 -80년 온양초 졸업 -83?86년 아산중?고 졸업 -90년 명지대 무역학과 졸업 -현 전대협 동우회장, 남북청년교류추진위원회 공동대표, 아산고등학교 총동창회 감사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