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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추억의 실버영화’ 상영재개

12월까지 하반기 9회 상영 계획

등록일 2015년08월1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한동흠)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운영했던 추억의 실버영화를 다시 상영한다.
서북구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6월∼7월 상영일정을 취소했으나 메르스 사태 종식에 따라 8월7일부터 찾아가는 ‘추억의 실버영화’를 상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 7일(금) 오후2시, 쌍용2동 쌍용1·3통 경로당에서는 7번방의 선물이 상영됐다.
서북구는 천안영상미디어센터의 협조를 받아 3월부터 성환읍 신가1리 경로당, 성거읍 송남2리 경로당, 직산마을복지회관, 쌍용3동 봉서경로당을 방문 2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서편제’, ‘7번방의 선물’, ‘수상한 그녀’ 등 추억의 명화를 상영한 바 있다.
<이진희 기자>

 

<영화상영일정>
     
일시 장소 영화명
8. 7()14:00 쌍용2 7번방의
쌍용13 선물
경로당  
9.17()14:00 백석2 수상한그녀
경로당
10. 8()14:00 불당경로당 변호인
10.15()13:00 주공6단지2 엄마없는
아파트경로당 하늘아래
11. 6()14:00 신당1 수상한그녀
경로당
11.12()14:00 신동아파트 워낭소리
경로당
 
11.13()14:00 이화아파트 수상한그녀
경로당
11.20()14:00 입장분회 수상한 그녀
경로당
12.11()14:00 계룡리슈빌 관상
아파트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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