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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땀 한 방울, 학생들의 꿈 한 걸음’

충남교육청, 제34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표창

등록일 2015년05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교육청은 제3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수) 유공 교원에 대한 표창 및 전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충남도교육청은 제3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지난 13일(수) 오후 4시 충남교육연구정보원 3층 대회의실에서 2세 교육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사도 실천에 모범적인 교육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 및 표창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서산 부성초등학교 황연종 교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4명, 교육부장관 표창 220명, 교육감 표창 492명 등 총 721명이 정부포상 및 표창을 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교육계의 수범이 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참석하신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고 보니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전해지는 것 같다.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학생들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신뢰하는 충남행복교육을 실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표창의 의미를 되새겼다.
충남교육청은 제34회 스승의 날과 관련해 표어 공모대회를 열어 교육감상도 시상했다.

한편,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과 학생간의 감동적인 미담사례를 발굴하는 교육부 주관 미담사례 공모에 선정된 교원 9명은 15일 열린 교육부 주관 제34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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