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아산시 미술협회, 중국 영남화원과 미술교류전 조인식

민간교류 첫발, 올 가을 한중교류전 미술전시회 예정

등록일 2014년08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 미술협회는 지난 7월22일 중국 광동성 동관시에서 동관시를 대표하는 영남화원과 미술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아산시 미술협회(회장 김배현)는 지난 7월22일 중국 광동성 동관시에서 동관시를 대표하는 영남화원과 미술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미술협회는 오는 9월22일부터 12월21일까지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에서 한중교류전 미술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조인식은 아산시와 동관시가 2012년 자매결연 협정체결을 맺은 이후 민간 주도의 문화교류로는 처음으로 이뤄졌다.

아산시 미술협회 김배현 회장은 “민간 주도의 교류로 양 시가 우애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관시는 중국 광동성에 위치한 중국 내 수출 4위의 첨단산업도시로 ‘세계의 공장’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또한 영남화원은 전시, 작품 수집, 작가 양성, 연구 활동사업을 겸하고 있는 광동성 화가들의 창작 요람으로 알려졌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