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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수공원 연꽃단지 장관

‘연꽃만개’ 아산시 여름 대표 관광지로 각광

등록일 2014년07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의 대표적 관광지인 신정호수공원에 연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뤄 아산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수변공원을 비롯한 시민편익시설을 갖춘 신정호수는 무더위를 피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민들이 찾고 있는 가운데 연꽃까지 만개해 관광객들까지 크게 몰려 북새통을 이룬다.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내 연꽃 단지는 지난 2006년 1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총 4년 6개월의 기간 동안 55억 3000만원을 들여 6만6115㎡로 조성됐다.

연꽃단지에는 백연 1000본과 수련 700본, 홍연 7732본, 황연 1650본 등 총 1만1082본이 식재됐으며, 소형 물레방아와 경관석, 조경수 7만5588본이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신정호에는 전통정자와 원두막, 통나무벤치, 등의자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졌으며, 밤에는 LED등과, 일반외등을 통해 낮과는 또다른 연꽃단지를 연출한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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