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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 정비사업 추진-배수 불량지 1.5km 구간 정비

등록일 2002년10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하수관 정비사업이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시는 하수종말처리장까지 연결되는 각 지역의 처리구역 인근의 배수불량 하수관을 정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비되는 하수관은 총 사업비 40여억원을 투입, 17개 지역 3.8km로 올해 말까지 깨끗이 정비된다. 특히 시내권인 용화동과 읍내동 일대 불량 배수관 정비를 통해 온양천과 곡교천의 수질 개선에도 한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에 투입되는 예산은 지방양여금과 도비 보조 및 자체 예산에서 충당한다. 이번에 추진하고 있는 하수관 정비사업 중 지방양여금 사업은 읍리 처리구역 일대 0.9km(사업비 2억8천3백만원)와 용화처리구역 0.3km(사업비 8천만원), 온천처리구역 0.3km(사업비 6천9백만원) 등이다. 그리고 선장면 군덕1리 하수도 정비와 배방면 공수 1,7리 하수도 정비 사업도 추진한다. 이외에 총 사업비 34억1천8백만원을 투입, 15개 지역을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고 인근 지역의 침수피해 예방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그동안 하수종말처리장까지 연결이 안돼 오염원으로 분류되던 지역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게 돼 쾌적한 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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