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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온양문화원장 ‘이만우 재당선’

등록일 2014년05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온양문화원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정웅)는 지난 5월15일 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임원선거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으며, 이만우 원장은 함께 후보로 나선 정종호 부원장 보다 17표를 더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제8대 온양문화원장으로 이만우 전 원장이 당선됐다.

온양문화원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정웅)는 지난 5월15일 문화원 3층 강당에서 임원선거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으며, 이 원장은 함께 후보로 나선 정종호 부원장 보다 17표를 더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이날 선거에는 총 선거인 471명 중 74.3%에 해당하는 350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만우 원장은 178표를, 정종호 부원장은 161표를 득표했다. 무효는 11표가 나왔다.

온양문화원 이만우 원장은 투표에 앞서 문화원 신축 및 문화복합센터 설립, 청소년 문화콘텐츠 개발, 평생교육 활성화 위한 문화학교 강화·확대, 주부문화교실 특성화, 아산 향토·전통문화 발굴·보존·보급, 국내·외 문화교류 활성화, 투명한 문화원 운영 위한 제도개선 등을 공약사항으로 내걸었다.

한편, 이 원장은 7월1일부터 2018년 6월30일까지 4년간 온양문화원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이날 이사회에서는 곽노항, 정재호, 장미숙 등의 부원장 3명과 나영균, 이승준 등의 감사 2명, 이사 등을 확정했다. 온양문화원 이사진은 원장과 부원장을 포함해 총 30명이며, 이만우 원장은 부원장 2명을 포함한 이사 10명을 오는 6월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지명할 전망이다.

이만우 원장은 온천초,온양중, 온양고등학교를 졸업, 음봉초와 온양여중 등 32년간 초·중교사를 지냈으며, 아산시 향토문화재선정위원, 한국예총 아산지회장, 한국스카우트 충남연맹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수상경력은 아산시민대상, 근정 포장, 교육대상, 아산청년대상 등 다 수가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이운주(69)씨와 3녀를 두고 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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