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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9년 연속 ‘발명 우수교육지원청’ 선정

제36회 충남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출전 총 74명 입상

등록일 2014년05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교육지원청이 제36회 충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9년 연속 발명우수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자물쇠로 푸는 구구단’ 작품으로 과학완구부문에서 금상 수상한 온양천도초등학교 2학년 최법진 학생.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영)이 지난 4월11일 실시된 제36회 충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금상 17개, 은상 26개, 동상 31개 등 총 74명이 입상하며 9년 연속 발명우수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됐다.

충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에게 과학 발명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개발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주기 위해 생활과학Ⅰ, 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 5개 부분으로 개최됐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에서 생활과학 10작품, 과학완구 2작품, 학습용품 2작품, 자원재활용 3작품 등 총 17개 작품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금곡초등학교 6학년 방승호 학생은 생활과학부문에서 ‘위생만점 치약절약’, ‘양갈래 칫솔’을 발명해 금상을 차지했다. 또한 동방초등학교 5학년 이가영 학생은 ‘지퍼로 높낮이 조절 베개’를 발명해 생활 속 발명아이디어로 금상을 수상했다.

아산교육지원청 이선영 교육장은 “9년 연속 학생발명품경진대회 우수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된 것은 아산이 과학적 메카로서의 저력을 과시하는 것으로써 과학적인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과학 환경조성과 지도교사의 열정적이고 전문적인 지도능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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