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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대농민 서비스

도시농업 발전방향 토의·시행계획 심의

등록일 2014년04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희망키움 아카데미 운영

충남경제진흥원(원장 고경호)은 순천향대학교와 공동으로 ‘희망키움 아카데미 2기’ 개강식 겸 1회차 교육을 지난 31일 온양제일호텔에서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 CEO 역량강화를 위해 7주 과정으로 5월19일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지역내 중소기업 CEO 및 관리자들의 리더십 향상과 조직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이를 통해 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충남경제진흥원, 순천향대 관계자 및 성우오토텍 권오현 대표이사 등 교육 참가자 45명, 1기 원우회 김영근 회장(주식회사 프레스코 대표이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개강식을 겸한 1회차 교육에서는 2012년 대한민국 명강사 33명중 1명으로 선정된 MCS교육센터 송인옥 대표가 ‘창의적인 CEO의 이미지 메이킹’에 대해 교육했다. 

찾아가는 대농민 서비스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곽노일)는 현장지도의 날 및 기동상담반 운영을 통해 찾아가는 대농민 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현장지도의 날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농촌지도사가 전문분야별로 관내 현지 출장해 맞춤형 기술지원과 농업현장의 애로기술을 발굴하고 문제점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 추진하는 현장기동 상담반은 농기계순회수리 지역에 기동상담반을 설치하고 농기계를 수리 받는 동안 농민들에게 당면한 영농상담이나 관심사항 등을 바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현장의 애로기술 및 관심사항 즉시해결로 현장 맞춤형 농촌지도사업을 전개한다는 목표아래 연간 260회 현장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도시농업 발전방향 토의·시행계획 심의
  
천안시가 지난 3월3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4년 제1차 도시농업위원회’를 개최했다.
도시농업위원회는 공무원, 시의원, 대학교수, 농업인 및 시민단체 대표로 구성하여 도시농업 과제를 발굴하고 공정한 심의를 하기 위해 이번에 발족했다. 
도시농업위원회는 도시민의 여가활동이나 체험욕구 증가와 함께 농사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도시농업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도농복합도시인 천안시는 천안 도시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목표 수립과 중점추진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이번 제1차 도시농업위원회에서는 단국대학교 서정근 교수 등 7명의 위원 위촉과 2014년 도시농업의육성 및 지원에 관한 시행계획 심의 및 도시농업발전방향 토의가 있었다.
도시농업위원회는 년3회 개최되며 도시농업과제 발굴과 평가회 등을 갖는다.


천안 터미널 홈티켓 서비스 이용해 빠르게!


천안 고속터미널은 4월7일부터 터미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이용해 집에서 승차권을 발급받을 수 있는 '홈티켓 서비스'를 시행 한다.
홈티켓 서비스를 이용해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와 프린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버스승차권을 바로 발권해서 승차 할 수 있다.
예약 및 발권은 이지티켓(www.hticket.co.kr)에서 가능 하며, 이용노선은 서울경부(강남), 대전, 광주, 울산, 선산, 정안이다.
홈티켓 서비스를 이용하면 티켓 발권에 소요 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승객들의 버스 이용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홈티켓 취소는 차량 출발 전은 인터넷 또는 천안 고속터미널에서 가능하며, 출발 후 이틀까지는 천안 고속터미널(수수료 20% 공제)에서만 가능하다.

공훈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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