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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풍년농사 쌀생산 대책 수립

등록일 2001년03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가 6년연속 풍년농사 달성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쌍생산 49만3천석으로 전국 4위의 실적을 올린 아산시는 금년에 지난해보다 7천여석이 늘어난 50만여석으로 총 생산목표로 정하고 단보당(10a) 생산량을 8kg 늘어난 546kg으로 책정 목표량을 세우고 있다. 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1월11일부터 2월15일까지 4천8백여명의 농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농업기술정보 제공을 위한 영농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또한 양질 다수성 품종을 재배 확대하기 위해 전체면적 1만3천1백90ha의 97%에 달하는 1만2천7백70ha에 다수성 품종을 재배키로하고 6백38톤의 보급종자를 확대 공급했다. 아울러 못자리 등 양질의 상토를 오는 20일까지 경노세대를 비롯해 휴경지 생산화 농가, 양질 다수성 품종확대재배농가 등에 공급 쌀생산의욕 고취 및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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