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아산행복드림사업 거점기관인 탕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탕정면 명암리 소재 글라스스토리 안경원(대표 이병소)과 매곡리 소재 선문대박집(대표 차지연)의 행복드림 기부협약식이 진행됐다.
이에 기부협약업체는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시력보정을 위한 안경과 외식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탕정종합사회복지관 아산행복드림 기부업체는 29개소이며, 매월 56명의 학생이 수혜를 받는다.
한편 아산시가 관내 7개 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추진하는 행복한 도시 아산 만들기 아산행복드림사업에는 지역 내 상점, 학원, 기업체, 개인의 나눔 릴레이 기부참여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