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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맞춤형 운동처방과 개인운동지도로 비만탈출 하자

아산시 보건소, 비만·만성질환자 저녁운동교실 운영

등록일 2013년03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보건소(소장김태근)가 비만·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저녁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주간운동이 어려운 시민의 보건소 이용 확대와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저녁운동교실은 비만(BMI 25이상)자와 만성질환 및 고지혈증 등 비만관리와 운동요법이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4월1일부터 6월28일까지(월·수·금 주 3회 총13주) 오후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하루 1시간 운영된다.

회원등록은 오는 29일까지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접수하며, 등록한 회원은 체력, 체지방, 혈압·혈당을 측정한 다음 개인별 건강에 따라 운동처방사의 개인 맞춤형 운동처방과 개인운동지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는 통합보건서비스사업와 연계해 비만군, 건강위험군, 질환관리군 등의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도 있다. 

아산시보건소 김태근 소장은 “저녁운동교실은 주간운동이 어려운 시민에게도 보건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제공하고 체계적으로 건강생활실천사항을 습득하게 해 스스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아산시보건소는 4월1일부터 6월28일까지 비만·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저녁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회원등록은 오는 29일까지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접수하면된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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