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자신이 근무하던 공장서 고철 절도

등록일 2013년03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는 지난 18일 자신이 근무하던 공장 야적장에 보관중인 고철 1톤(시가 130만원 상당)을 훔친 A모(43)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아산시 인주면 소재 ○○공장이 고철보관관리가 허술하다는 것을 알고 3월16일 새벽 2시경 공장 야적장에 쌓아둔 고철 1톤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철을 훔친 사람이 공장사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 판단하고 공장 관계자에게 수상한 사람이 나타나면 즉시 신고토록 조치를 조취했다.
한편 공장 관계자로부터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신속하게 출동한 후 공장 인근 풀밭에 숨어있던 A씨와 발견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