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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도움 주는 ‘한기대 산학협력단’

4년 연속 ‘연구장비공동이용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등록일 2013년03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기대 산학협력관 전경.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 산학협력단(단장 남병욱)은 최근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연구장비 공동이용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4년 연속 선정(2010~2013년)됐다.
연구장비 공동이용 지원사업은 고가의 연구장비 부족으로 기술개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대학과 연구소 등이 보유한 연구장비를 온라인 바우처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내외 경기위축 및 중소기업 경영상황 악화에 대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한기대 김승환씨는 “이번 4년 연속 연구장비 공동이용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으로 한기대는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서 위상을 강화했다. 또 중소기업에 고가의 장비를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평했다.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 지원은 한기대 산학협력단내 지역혁신센터(RIC)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그리고 3개 학과가 담당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동안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소재 분야 ▷자동차 부품소재 분야에서 지난 한해 동안 총 22개의 중소기업을 지원, 361건의 이용실적을 나타낸 바 있다. 
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전국 중소기업체는 한기대 지역혁신센터(☎521-8164)로 문의하면 관련 정보와 함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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