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일부러 시비 걸어 금품 빼앗은 고등학생

등록일 2012년10월1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나가는 행인에게 일부로 시비를 걸어 금품을 빼앗은 고등학생 4명이 체포됐다.

이들은 지난 1일 새벽 5시경 권모씨(60·택시기사)의 어깨를 부딪치며 ‘왜 치냐’라며 시비를 걸었고, 이후 ‘이 아저씨 맞아야 겠네’라며 권씨를 골목안으로 끌고가 위협을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1학년인 이들이 권씨에게 빼앗은 돈은 1만원, 이중 한명은 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