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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캠프에서 여름나기

등록일 2002년07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순천향대 - 건축학과 캠프, 과학캠프 열어 선생님 DNA가 뭐죠? 대학에서 열리는 과학캠프의 한 테마다. 대학이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20일을 전후로 많은 캠프를 계획하고 있다. 대학에서 열리는 다양한 캠프를 통해 여름나기를 시도해 보자. 한가지 유의할 점은 참가비 유무와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향후 진로를 생각하고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적절한 캠프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학생활지도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여름방학중 대학에서 개최되는 교육캠프에 관심을 기울여 참여하는 것도 방학생활을 보다 뜻깊게 보내는 지혜로운 방법. ▶건축학과 캠프 순천향대(총장 서교일)가 여름방학을 맞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1박2일간 「2002년 여름, 미리 가보는 건축학과」 캠프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건축학과의 교육과정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대학의 건축학과 학과장인 문병국 교수는 “실제 대학의 건축학과에서 진행되고 있는 건축학과 교육과정의 일부를 스튜디오 형식을 빌어 체험하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 고등학교 과정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대학전공과 학과 선정, 더 나아가서는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archi.sch.ac.kr ▶과학캠프 남녀 중학교 2?3학년생을 대상으로 각종 재미있는 과학실험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선생님 DNA가 무엇이죠’ ‘생명의 신비’ 등 다양한 주제의 과학캠프가 열린다. 오는 24일(수)부터 26(금)일까지 2박3일 동안 남녀 중학생 2?3학년에 한한다. 「생명의 신비」는 탄생의 신비를 영상으로 소개, 성숙한 태아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 보여준다. 또 「가자, 신비한 도형의 세계로」는 종이와 연필을 사용하지 않고 수학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과 컴퓨터를 사용해 눈으로 보고 즐기는 수학을 만나게 된다. 「컴퓨터의 이해」도 작동 원리와 문자, 그림이 0과 1로 이루어진 사실을 배운다. 이밖에도 신비한 물질의 변화, 우리들의 몸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생활 속에 과학을 재미난 캠프를 통해 학습하는 기회를 갖는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schcamp@ sch.ac.kr로 송부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FAX 530-1493으로 송부, 혹은 인터넷 http://archi. sch.ac.kr로 하면 된다. 문의는 530-1216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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