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소회의실에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하반기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아산경찰서 이재승 서장은 “오는 10월31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집중단속을 실시 할 예정이며, 경찰은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등·하굣길 교통안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