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는 안전사고를 간접체험 할 수 있는 토론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매월 첫째주 ‘브레인스토밍’을 운영 중이다.

‘브레인스토밍’이란 올해 아산소방서가 직원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특수시책의 일환이며 ▷현장 활동 당시 위험요인의 존재여부 및 인지상태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발견했을 시 주변 대원들에게 전파한 내용 ▷현장 활동 시 안전과 관련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 구성원의 자유발언을 통해 제시되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많은 발상을 찾아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아산소방서 김성찬 대응구조과장은 “소방활동 현장에서 발생된 위험요인을 토론을 통해 간접체험하므로써 실제 현장에서의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상황에 적절한 안전관리 대책을 강구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소방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