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나눔플러스 센터(센터장 윤경현)는 지난 8일 온양온천역에서 저소득 어르신 300여 명에게 닭백숙과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매주 저소득층 어르신과 장애인, 청소년을 위한 밑반찬, 도시락, 한방치료, 내과치료, 안과치료 등을 지원하는 센터가 말복을 맞아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한 것이다.
아산시 나눔플러스 센터 윤경현 센터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인 지원과 참여로 나눔문화에 동참해줘서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자원봉사 및 후원 문의: 아산시 나눔센터(☎549-6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