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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실시

등록일 2012년07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희)은 201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진단·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단·평가는 201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여부를 결정하고 적절한 교육환경 배치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1차 진단·평가는 지난 26일과 28일 온양신정중에서 특수학급 배치 희망자 10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차 진단·평가는 특수학교 배치 희망 34명을 대상으로 8월21일 아산성심학교에서 시행한다.

또한 특수교사, 언어치료사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진단·평가 위원은 장애영역별로 요구되는 지능검사, 기초학력검사, 적응행동검사, 운동능력 검사 등을 심층적으로 실시하고, 청각·시각장애 진단?평가는 전문 병원과 연계해 실시한다. 

결과는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 보고되며, 위원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 배치 및 교육지원 내용을 결정해 2013학년도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육 환경을 준비하게 된다.

아산교육지원청 김광희 교육장은 “진단·평가는 특수교육의 출발점이 되는 만큼 정확하고 심층적인 진단·평가를 실시해 장애학생의 유형 및 수준에 적합한 맞춤형 특수교육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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