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한대균)과 아산시축구협회(회장 박성관)는 지난 5일 아산시청광장에서 ‘사랑의 헌혈봉사’를 개최했다.
아산시공무원노조 한대균 위원장은 “계속되는 여름가뭄에 농부의 마음을 헤아리듯, 병상에서 수혈을 기다리는 소중한 생명들에게도 아산시민의 작은 정성이 모여 단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