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상반기 실종자 중 93%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아산경찰서는 일반가출과 아동·여성실종, 치매노인, 지적장애인, 자살·납치의심 등 2012년 상반기 실종자 185명 중 171명을 가족에게 인계한 것.
특히 경찰은 14세미만 아동과 여성, 치매노인, 지적장애인, 자살·납치의심자 등의 실종사건은 100% 해결했으며, 최근 10년간 신고 된 가출인에 대한 일제 수색을 벌여 60여 명의 소재를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