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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봉·안상국·류평위 후보의 토론회 불참선언은 유권자 기만 행위”

등록일 2001년04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맡돗횟첫廣湯 성명서 쌍용2동 시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불참선언한 윤달봉, 안상국, 류평위 후보자에 대해 천안시민포럼(상임대표 오열근)이 지난 19일(목)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히 윤달봉 후보자의 ‘시청사 이전을 반대하는 천안시민포럼이 주최하는 토론회에는 참가할 수 없다’는 불참이유에 대해 “명분없는 망발”이라며 공식사과 및 시민포럼이 공식적으로 시청사 이전을 반대한 근거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천안시민포럼은 “이번 토론회는 천안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정당한 절차를 거쳐 신고?개최하는 행사로써 유권자들에게 후보자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와 현명한 선택의 기회를 주기 위한 성스러운 자리”라며 “토요시사와 공동주최하는 것으로, 순수한 목적의 토론회에 시청사 이전문제를 문제삼는 것은 후보자 자질이 부족한 것으로밖에 해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는 지역주의를 조장하고 주민분열을 일삼는 행위로서 결코 천안시민을 대표할 수 없는 무자질 후보”임을 강조하며 이같은 불참선언에 안상국, 류평위 후보자가 다른 문제로 토론회 당일인 19일(목) 불참선언한 것과 관련, 세 후보는 정당한 사유를 공개하고 자진 사퇴하라고 역설했다. 한편 천안시민포럼은 오늘(토) 오후5시에 이들 사무실에 찾아 항의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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