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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둘이 하나 된 ‘부부의 날’

등록일 2012년05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둘이 하나 되는 ‘부부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아산시는 지난 23일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제4회 부부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아산시에 거주하는 125쌍의 부부가 참석했다.

아산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김동순·김정환 부부 외 6쌍의 부부가 ‘아산시 모범부부상’을 수상했으며, 참석부부 가운데 가장 연로한 강태인·이갑제 부부는 결혼 70주년을 맞아 ‘잉꼬부부 특별상’을 수상했다.

기념행사에 이어서는 다문화여성합창단의 노래공연과 팝페라가수 박상우의 ‘부부의 날 노래’, 구성애 강사의 ‘부부의 아름다운 성’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복기왕 아산시장은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행복한 가정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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