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희)은 지난 21일 제2회의실에서 ‘2012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 10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및 치료지원대상자 추가 심의가 논의됐으며,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의뢰서를 제출한 13명(유2, 초9, 중2)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지원 및 관련 서비스를 결정했다.
아산교육지원청 명재근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배치된 학생이 학교에서 교육을 받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장애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