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박희용)는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한 녹색어머니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원 150명과 이명수 국회의원, 김석중 아산시부시장, 조기행 아산시의회의장, 김광희 교육장 및 각 학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된 행사는 제16기 아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회장단에 대한 위촉식,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 각 기관장들의 격려사, 다짐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녹색어머니회 김희영 회장은 “어린이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등·하굣길 교통안전 활동과 선진교통문화 정착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